난생처음 가족 나들이에 들뜬 딸·아들 목 조른 친부

이혼 후 자녀 노모가 양육…잔소리하자 '작별' 결심[사건속 오늘]
자녀만 사망…아들 "아빠 여행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 커서 보답"

 2023년 8월 28일 새벽, 친아버지가 딸과 아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트럭. (MBN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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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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