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성산대교 방면 성산로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현장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4.8.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싱크홀땅꺼짐지반침하연희동싱크홀홍유진 기자 '강남 8중 무면허 추돌' 20대 영장심사 종료…'묵묵부답'(종합)'강남 8중 무면허 추돌' 20대 여성 영장심사…'묵묵부답'관련 기사최지현 시의원 "광주 땅꺼짐 전국 4번째…지하시설물 관리 부실"서울 싱크홀 10년동안 '223건'…대부분 상·하수관 노후 원인“싱크홀 대책 마련한다”…국토부, 지하안전관리체계 TF 가동국토부, 도심지 굴착공사장 전문가 합동 특별점검 실시싱크홀 5년간 805건, 인명피해 35명…"지반탐사 턱없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