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부모는 악마"…16개월 정인이 죽음에 전국민이 분노

"어른이 힘껏 밟아 죽인 것"…10곳 골절, 가학성에 경악[사건속 오늘]
文 대통령 신년 회견서도 언급…신고 종결 처리한 경찰 무더기 징계

2021년 1월 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는 편지와 물건들이 쌓여 있다.  202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1년 1월 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는 편지와 물건들이 쌓여 있다. 202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021년 1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인인 '췌장 절단'이 일어나려면 어른이 소파에서 뛰어 내려 발로 짓밟아야 가능하는 실험 결과가 제시됐다. (SBS 갈무리) ⓒ 뉴스1
2021년 1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인인 '췌장 절단'이 일어나려면 어른이 소파에서 뛰어 내려 발로 짓밟아야 가능하는 실험 결과가 제시됐다. (SBS 갈무리) ⓒ 뉴스1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021년 5월 14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양모 A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남편 B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021년 5월 14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양모 A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남편 B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정인(가명)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A 모씨가 2021년 2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관련 2차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법원 청사를 나서자 시민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정인(가명)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A 모씨가 2021년 2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관련 2차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법원 청사를 나서자 시민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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