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인인 '췌장 절단'이 일어나려면 어른이 소파에서 뛰어 내려 발로 짓밟아야 가능하는 실험 결과가 제시됐다. (SBS 갈무리) ⓒ 뉴스1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021년 5월 14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양모 A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남편 B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정인(가명)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A 모씨가 2021년 2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관련 2차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법원 청사를 나서자 시민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정인이사건양모아동학대사망윤석열문재인공분박태훈 선임기자 장예찬 "게시판 한동훈에 꽃보내기 운동도 부인 진은정 주도…셀프 꽃바구니"설훈 "비명계 40~50명 금방 모여…이재명 사퇴 후 434억 변상은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