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일본도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하지만"…경찰 신중한 이유

피의자 심신미약 부인했지만 가능성 검토
"신경 정신질환자 신상공개 조심해야 한다" 지적도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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