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요구 아내 수갑 채워 인두로 온몸 지진 남편

입에 재갈 물리고 흉기로 긋고 신체 일부 절단까지[사건속 오늘]
1심 '살인 미수' 징역12년…2심 '사망 이를 정도 아냐' 징역7년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감금하고 인두로 지지는 등 가혹행위를 한 남편. (MBN 갈무리)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감금하고 인두로 지지는 등 가혹행위를 한 남편. (MBN 갈무리)

 아내 두손에 수갑을 채우고 입에 개갈을 물린 남편은 무 려 26시간 30분 동안 고문행위를 자행했다. (MBN 갈무리)
아내 두손에 수갑을 채우고 입에 개갈을 물린 남편은 무 려 26시간 30분 동안 고문행위를 자행했다. (MBN 갈무리)

 아내를 인두로 지지고 흉기로 찌르고 신체 일부를 절단한 남편 (MBN 갈무리) ⓒ 뉴스1
아내를 인두로 지지고 흉기로 찌르고 신체 일부를 절단한 남편 (MBN 갈무리) ⓒ 뉴스1

 아내를 고문한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병원치료를 받는 동안 감시했다.(MBN 갈무리)
아내를 고문한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병원치료를 받는 동안 감시했다.(MBN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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