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11명 '23.7억'씩…대박 명당 어디?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20일 추첨한 112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10·11·17·28·34'이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1명이다. 이들은 각각 23억 6956만 7660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07명으로 4060만 69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3142명으로 138만 2625원씩 가져간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4322명이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4만 2398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6곳, 수동 4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 선택 6곳은 △로터리복권방(부산 서구) △111호(경기 성남시) △로또복권(D.C.T)(경기 용인시) △떴다GO 1등(경기 화성시) △알짜마트왕지점(전남 순천시) △씨스페이스 경주세방매점(경북 경주시)다.

수동 4곳은 △복권명당(서울 광진구, 2명) △코사마트금강점(대구 달서구) △일산탑복권(경기 고양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