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여름휴가를 즐기려 전남 보성을 찾은 대학생 커플(왼쪽 사진)을 욕정을 못이겨 살해한 오종근. (SBS 갈무리) ⓒ 뉴스1 2007년 9월 말 현장검증에서 배에 오르려는 대학생을 갈고리로 후려쳐 떨어뜨리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는 오종근. (SBS 갈무리) ⓒ 뉴스1 1차 범행 후 25일이 지난 2007년 9월 25일 오종근은 또다시 20대 여성 2명을 유인, 살해했다. (tvn 갈무리) ⓒ 뉴스1오종근이 대학생 커플 살해를 부인했지만 어선에 의해 발견된 디지컬 카메라를 복원한 결과, 오종근이 대햑생 커플을 태운 사실을 드러났다. (SBS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보성어부살해사건대학생커플등4명배태워주겠다아가씨가슴만지고싶어사형부당위험소송만86살최고령사형수오종근박태훈 선임기자 6시간 크루즈선 타고 나와 호텔서 합숙…'4박 5일' 머나먼 울릉도 수능길유인태 "尹, 휴대폰 바꾼다고? 그보다 '金 여사 영적 세계' 벗어나 상식 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