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서 딸 집단 성폭행…살인은 안했지만, 오죽하면 10대에 '사형'

소년원 출신 4명 가정집 침입 1500만원 강탈[사건속 오늘]
"그냥 가면 신고한다" 끔찍한 만행…5년후 2명 사형 집행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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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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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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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9월 21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10대 강도 강간범들인 배진순(왼쪽부터) 김철우, 박영환, 김권석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이들 중 배진순, 김철우는 사형이 확정돼 1995년 11월 2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MBC 갈무리)
1990년 9월 21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10대 강도 강간범들인 배진순(왼쪽부터) 김철우, 박영환, 김권석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이들 중 배진순, 김철우는 사형이 확정돼 1995년 11월 2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MB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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