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폭염]①"그리스만큼 더워" 관광객들도 '뻘뻘'…K 냉방은 '엄지척'

20일 서울 한낮 '35도' 폭염주의보…"이 정도로 더울 줄 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필수템"…관광객 냉면·얼죽아 매력 빠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에 지쳐 누워있다. 2023.8.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에 지쳐 누워있다. 2023.8.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①

편집자주 ...아직 한여름은 시작도 안 했지만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가마솥더위' '불볕더위'라는 표현으론 부족하다. 말 그대로 무더위 기세가 '괴물'에 가깝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괴물폭염'이 바꿔놓은 일상을 들여다봤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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