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News1 DBⓒ News1 DB2023년 5월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기자회견에서 '56년 만의 미투' 당사자인 최말자 씨가 발언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1964년 성폭력 가해자에 저항하다 상해를 입혀 중상해죄로 6개월여간 구속,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2023.5.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56년 전 성폭력을 시도하는 남성의 혀를 깨물었다가 실형을 선고 받은 최말자 씨가 2020년 5월 6일 부산지방법원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여성의전화 등 353개 여성단체와 A씨 변호인단은 이날 부산지법 앞에서 A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방위와 무죄를 인정해달라"고 촉구했다. A씨는 당시 법원으로부터 중상해죄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2020.05.06/ ⓒ News1 박세진 기자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부산황령산혀절단만취20대여성에키스시도혀잘려경찰에상해죄로신고강간혐의확인정당방위불기소키스시도남성징역3년박태훈 선임기자 유영하 "한동훈, 대선후보 경선 땐 탈락할 것…박근혜 말 전하기 어렵다"김경율 "尹, 얼마나 사람 없으면 석동현이 변호…조국은 잡범, 양심수 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