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163일 만에 석방…"무죄 입증할 것"

'이정근에게 선거자금 보고 받았는지' 물음에 즉답 회피
윤관석 징역 5년 구형엔 "공소시효 없이 구속·구형한다" 비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재판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30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된 후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재판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30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된 후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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