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매 맞고 산 엄마 풀어달라"…아버지 흉기 뺏어 살해한 딸

딸 장래 생각한 엄마 범행 은폐 기도, 시신 유기[사건속 오늘]
여성단체·삼중 스님 탄원서…2심 딸 징역 8년, 엄마 집유 석방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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