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실종된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4학년 이윤희 씨 아버지 아동세 씨(87)와 어머니 송화자 씨(84)가 지난 4월 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대 수의대 여대생 실종사건'으로 불렸던 이 사건은 당시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이윤희 씨 실종 직후 가족들이 내건 현수막. (SNS 갈무리) ⓒ 뉴스1 막내딸 이윤희 씨(오른쪽)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있는 아버지 이동세 씨, 어머니 송화자 씨. (SBS 갈무리) ⓒ 뉴스1이윤희 씨 가족들은 2008년 10월, '사례금 1억원'을 내걸고 실종과 관련해 결정적 제보를 해 줄을 호소했다. (전주 덕진경찰서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전북수의대생이윤희양실종사건이화여대복수전공통계학미술수의사가꿈졸업1학기남기고실종짝사랑남박태훈 선임기자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이 500억 하늘궁 물려준다'며 친분 과시"김민석 "이준석, 머리 복잡하게 쓰느라 애써…'날 소환하면 다 분다'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