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TBS' 진짜 문 닫나…'3개월 연장안' 처리 무산

김현기 시의장, 상임위 회부 안해…사실상 '거부'
'원포인트 임시회' 가능성…의원들은 "가능성 낮아"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입구에 정상화를 위해 양대 노조 비대위원회가 내건 안내 입간판이 설치돼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입구에 정상화를 위해 양대 노조 비대위원회가 내건 안내 입간판이 설치돼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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