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에서 옷 갈아입고 화장실도 없어…필수노동자는 말뿐이죠"

5·1 노동절 생활폐기물 청소노동자 인터뷰…"무시·천대 당연시"
안전사고도 빈번…음주 차량이 들이받아 다리 절단되기도

전남 여수시 환경미화원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전남 여수시 환경미화원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의 한 도로에서 1톤 차량이 5톤 쓰레기 차량을 추돌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의 한 도로에서 1톤 차량이 5톤 쓰레기 차량을 추돌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추석 연휴동안 수거된 일반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추석 연휴동안 수거된 일반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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