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황산 테러'당한 6살 태완이…용의자 수사 왜 멈췄나

'살인죄 공소시효 15년' 지나 더 이상 추적 못해[사건속 오늘]
범인 못잡고 영구 미제로…정치권 '태완이 법' 내 시효 폐지

1999년 5월 20일 황산테러를 당해 전신 40% 3도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이 온몸에 붕대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KBS 갈무리) ⓒ 뉴스1
1999년 5월 20일 황산테러를 당해 전신 40% 3도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이 온몸에 붕대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KBS 갈무리) ⓒ 뉴스1

천진난만한 밝은 모습의 김태완 군과 황산테러로 인해 얼굴 전체 등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KBS 갈무리) ⓒ 뉴스1
천진난만한 밝은 모습의 김태완 군과 황산테러로 인해 얼굴 전체 등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K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이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누가 그랬냐"는 부모 질문에 "동네 00가게 아저씨"라고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 태완군 부모는 아들과 나눈 대화를 300분 분량의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 '범인을 잡아달라'고 외쳤다. (K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이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누가 그랬냐"는 부모 질문에 "동네 00가게 아저씨"라고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 태완군 부모는 아들과 나눈 대화를 300분 분량의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 '범인을 잡아달라'고 외쳤다. (K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 어머니가 전신화상을 당해 누워 있는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S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 어머니가 전신화상을 당해 누워 있는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SBS 갈무리) ⓒ 뉴스1

 1999년 5월 20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김태완 군 황산테러 사건 현장(사진 왼쪽위에서 시계방향), 황선태러로 구멍이 나고 피 범벅이 된 태완이 옷, 전신 40% 3도 화상부위, 투병 49일만인 7월 8일 세상을 떠난 태완군. (MBC 갈무리)
1999년 5월 20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김태완 군 황산테러 사건 현장(사진 왼쪽위에서 시계방향), 황선태러로 구멍이 나고 피 범벅이 된 태완이 옷, 전신 40% 3도 화상부위, 투병 49일만인 7월 8일 세상을 떠난 태완군. (MBC 갈무리)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