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여사가 17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7년 부산집회에서 고 정차순 여사가 발언한 육필 원고. (박종철센터 제공) 2024.4.17/뉴스1관련 키워드박종철정차장성희 기자 조기숙 전 홍보수석 서울교육감 출마…"노무현과 약속 지킬 것"비수도권 국립의대생 97%, 1학기 전공과목 이수 안 했다박혜연 기자 차세대 킥스 개통 첫날 '삐걱'…1시간 접속 장애 발생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불송치…경찰 "증거 부족"관련 기사시대적 과제냐, 운동권 특혜냐…민주유공자법 향방은속도 내는 '민주유공자법' 박종철·이한열 예우 길 열리지만…홍준표 "朴탄핵 후 당대표 이준석이 으뜸…김한길·장제원 못하면 바꾸면 돼"[뉴스1 PICK] '6월 항쟁' 故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 발인 엄수윤재옥,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민주화 과정서 상처 입은 분들 챙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