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여사가 17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7년 부산집회에서 고 정차순 여사가 발언한 육필 원고. (박종철센터 제공) 2024.4.17/뉴스1관련 키워드박종철정차장성희 기자 민주·혁신당 "국가범죄 청산 못 미뤄…국힘, 적극 협조하라"'노상원 수사단' 70명 규모…민주 "정보사 수사 2단, 국보법 고발"박혜연 기자 전농 트랙터 행진 12시간째 경찰 대치…현장은 대규모 집회로(종합)로또 1등 17명 16억씩…경기 오산서 수동 4명 1등 배출관련 기사시대적 과제냐, 운동권 특혜냐…민주유공자법 향방은속도 내는 '민주유공자법' 박종철·이한열 예우 길 열리지만…홍준표 "朴탄핵 후 당대표 이준석이 으뜸…김한길·장제원 못하면 바꾸면 돼"[뉴스1 PICK] '6월 항쟁' 故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 발인 엄수윤재옥,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민주화 과정서 상처 입은 분들 챙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