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여사가 17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7년 부산집회에서 고 정차순 여사가 발언한 육필 원고. (박종철센터 제공) 2024.4.17/뉴스1관련 키워드박종철정차장성희 기자 국어·수학 지난해보다 1등급 컷 상승…입시 변수는 '탐구과목'의대 합격선 '276점' 예상…평이한 수능에 지난해보다 2~3점↑박혜연 기자 전남 구례 북북서쪽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것"'12시간 마라톤 수능' 끝낸 시각장애 수험생들 "얼른 쉴래요"관련 기사시대적 과제냐, 운동권 특혜냐…민주유공자법 향방은속도 내는 '민주유공자법' 박종철·이한열 예우 길 열리지만…홍준표 "朴탄핵 후 당대표 이준석이 으뜸…김한길·장제원 못하면 바꾸면 돼"[뉴스1 PICK] '6월 항쟁' 故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 발인 엄수윤재옥,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민주화 과정서 상처 입은 분들 챙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