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빅5 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외래를 찾은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업무를 중단한 20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전공의 사직 관련 진료 지연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박혜연 기자 '폐지 줍는 교장선생님' 김종태, 올해 나눔국민대상 동백장 수상"문자 좀 보낸 건데"…보이스피싱 미끼문자 발송업자 '죄의식 0'임윤지 기자 [트럼프 시대] "윤, 가만있으면 위기…과거 정부 사례 근거 삼아야"홍기원 "트럼프 귀환, 더 과감할 것…불확실성 대비해야" [트럼프 당선]관련 기사[단독] "사직 전공의, 수련병원 복귀하더라도 내년 3월 입대해야"尹 "내년 의대 정원 불변, 2026년 논의하자"…野·의료계 반발'군입대' 두고 사직 전공의·의대생 '입장차'…내년 복귀 전망은국회예산처 "의료공백 수습에 건보 재정 과도하게 투입…대책 필요'"의협 회원들 또 칼 빼들었다…임현택 '탄핵' 다음달 10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