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서울 노원구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 앞.25일 오전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4분쯤 선착대 도착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주민 200여명을 대피시켰다. 불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8시4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의 모습. 2023.12.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도봉구화재성탄절아파트화재유민주 기자 전문가들 "남북 2국가 수용, 北에 동조하는 꼴"…반대 의견 우세北최선희, 모스크바서 러 외무 만나 "협력 강화"…푸틴 만남 소식은 없어홍유진 기자 '집단행동 미동참'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영장심사 종료…묵묵부답'감사한 의사'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기로…영장심사 돌입관련 기사7개월 딸 꼭 안은 아빠도 참변…'성탄절 담뱃불 화재' 70대 금고 5년'성탄절 도봉 아파트 화재' 첫 재판…"담배꽁초 원인 단정할 수 없어" 주장"7개월 딸 안고 뛰어내린 父"…'성탄절 도봉 아파트 화재' 오늘 첫 재판"담배 피우다 꽁초 방치"…'성탄절 도봉 아파트 화재' 70대 남성 구속 기소'성탄절 도봉 아파트 화재' 70대 남성 구속 송치…"담배꽁초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