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 예고…'의료공백' 병원들 초긴장

총파업 19년만…147개 기관 6만명 참여 예정
의료계 "필수 의료 차질 없도록 대비"…상황 예의주시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쟁의조정신청 전국 동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쟁의조정신청 전국 동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의료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의료질에 미치는 영향 증언대회'에서 간호사와 물리 치료사가 현장증언을 하고 있다. 2023.7.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3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의료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의료질에 미치는 영향 증언대회'에서 간호사와 물리 치료사가 현장증언을 하고 있다. 2023.7.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28일 '의료기관 파업 상황점검반'을 구성한 채 제1차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 제공)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28일 '의료기관 파업 상황점검반'을 구성한 채 제1차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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