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쏟아내는 '성수동 팝업'…사각지대 놓인 생활폐기물

'팝업 메카' 성수동, 연 500톤 이상 폐기물 배출
매뉴얼 만들었지만 강제성 없어…"순환형 팝업 모델 필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팝업스토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4.9.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팝업스토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4.9.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연무장길의 한 골목에 폐기물 봉투가 방치돼 있다.  이 폐기물 대다수는 소각될 예정이다. 2024.9.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연무장길의 한 골목에 폐기물 봉투가 방치돼 있다. 이 폐기물 대다수는 소각될 예정이다. 2024.9.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성동구청이 발표한 팝업스토어 매뉴얼 (성동구청 제공)
성동구청이 발표한 팝업스토어 매뉴얼 (성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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