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최고 34도 폭염…서울 사상 첫 '40일 열대야' 예약

대륙발 고온건조 공기에 높은 해수면 온도·뜨거운 남서풍 영향
제주 열대야도 45일 넘기며 11년 만에 새 기록 쓸 듯

열대야가 이어지는 2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열대야가 이어지는 2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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