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차관, 중앙유아교육위 회의 주재…올해 시행계획 확정

오석환 교육부 차관. (교육부 제공) /뉴스1
오석환 교육부 차관. (교육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9기 중앙유아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한다고 교육부가 5일 밝혔다.

유아교육법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정책과 사업의 기획·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부 소관 위원회다. 9기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오 차관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장, 유아교육 전문가, 원장, 교사, 학부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제3차 유아교육 발전계획(2023~2027년)에 따른 2024년 추진 실적과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올해 유아교육 시행계획을 확정해 시도 교육청에 안내할 예정이다.

오 차관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부족함 없는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유아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유보통합이 잘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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