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의대정원 2월 결론나야…학사 일정 조정 '불가피'

의협 차기 회장 선출되면 2026학년도 정원 재논의 필요
정원 확정 없이 복귀 불투명…"올해도 휴학계 제출"

의대뿐 아니라 약대, 치대, 한의대도 수시모집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은 수험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약학 계열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중복 합격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의대뿐 아니라 약대, 치대, 한의대도 수시모집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은 수험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약학 계열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중복 합격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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