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는 폭설에 전국 학교 1835곳 휴교·등하교 조정

경기, 휴교 1285곳·등하교 조정 375곳…지자체 중 최대
122개 학교서 시설 피해…중대 피해 없어

경기 화성시의 한 신호등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파손돼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신호등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파손돼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7일부터 이틀간 4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전국 학교 1835곳이 휴교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서울·인천·경기·충북·충남·경남에서 휴교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835곳이었다.

휴교 결정을 내린 학교는 △서울 2곳 △인천 2곳 △경기 1285곳 △충북 2곳이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서울 34곳 △인천 93곳 △경기 375곳 △충북 37곳 △충남 3곳 △경남 2곳이다.

나무 전도, 울타리·차양막 훼손, 정전 등 122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중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강설에 따른 추가 피해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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