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서울교육감 선거 레이스…커지는 '직선제 보완' 목소리

직선제, 진영 대립·주민 무관심·후보 난립 문제점 여실
러닝메이트제도 한계…"토론회 늘려 현 직선제 보완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육감직을 잃게 됨에 따라 다음 달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육감직을 잃게 됨에 따라 다음 달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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