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병원 전공의 715명 사직서…한 총리 "환자 곁 지켜달라"(종합)

"의대증원 늦출 수 없어…좋은 대안 있다면 적극 반영"
비상진료대책 수립…공공병원 진료 시간 연장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의대 증원에 반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 들어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의대 증원에 반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 들어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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