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변론 일괄지정 '속도전'에 尹측 "이재명은 재판 지연"

헌재 5차 변론까지 지정하자 "절차 위반…방어권 지나치게 침해"
이재명·조국 등 재판 지연 언급…"다른 정치인보다 불리한 환경"

윤석열 대통령측 변호인단인 배보윤(왼쪽부터), 배진한, 최거훈, 도태우, 서성건, 김계리 변호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5.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측 변호인단인 배보윤(왼쪽부터), 배진한, 최거훈, 도태우, 서성건, 김계리 변호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5.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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