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을 이르면 2일 집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영장을 유효 기한(6일까지) 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모습. 20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공수처체포영장정재민 기자 尹, 비상계엄 해제에도 김용현과 논의…金 "선관위 병력 투입" 재차 문의한덕수·최상목·조태열 반발에도 尹 "종북 좌파 놔두면 나라 거덜"김정은 기자 尹 측, 공수처와 조율 검토…공수처 "선임계도 내지 않아"공수처, 尹 체포 불발에 고심…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종합)관련 기사尹측 '빈손 철수' 공수처 맹비난…"찍찍 불러대다 체포하겠단 식"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대구 야권 "즉각 체포" 목소리"법보다 높은 권력 없어…시민단체, 尹 체포영장 재집행 촉구尹 체포영장 집행 불발, 공조본 재집행·영장 재청구도 검토대구 야권·시민단체 "尹과 체포 방해자 모두 즉각 체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