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대구 야권 "즉각 체포" 목소리

시민단체 등 "내란수괴에 대한 국민 분노 들끓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안전상 이유로 집행을 중지하고 돌아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안전상 이유로 집행을 중지하고 돌아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등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수사관들을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등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수사관들을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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