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육군사관학교 선배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계엄을 사전에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김용현노상원정재민 기자 공조본 "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공수처로"…3차 출석통보(종합)공조본 "尹 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공수처로"…3차 출석통보(2보)윤주현 기자 尹 담화 '판박이' 김용현 기자회견…"내란죄 아니다" 항변의 모순'진술 거부' 김용현 "尹 '통행금지' 삭제 지시…내란 아냐"(종합)관련 기사尹 담화 '판박이' 김용현 기자회견…"내란죄 아니다" 항변의 모순'진술 거부' 김용현 "尹 '통행금지' 삭제 지시…내란 아냐"(종합)"계엄 위해 北 공격 유도"…尹·김용현·노상원·여인형 경찰 고발돼국방부 "김용현이 수사 2단 명단 전달…인사발령 조치는 안해"NLL서 '북풍' 낡은 그림 그린 노상원…어떤 도발 구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