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개시 결정…자율구조조정 불발

법원 "ARS 기간 피자헛-채권자 합의 못 해…회생 개시"
점주 "본사, 회생절차 악용…차액가맹금 210억 반환해야"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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