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부당 대출 지시"…김기유 전 태광 의장 다시 구속 기로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
9월에 한차례 구속영장 청구…당시 법원 "증거인멸 우려 낮아"

‘150억 원대 부당대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가운데 김 전 의장의 변호인단이 재판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50억 원대 부당대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가운데 김 전 의장의 변호인단이 재판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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