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3.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법원아내살해변호사이세현 기자 "남자 친구 있어요?" 몰래 빼낸 학생 정보로 연락…법원 "징계 정당"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1심 실형노선웅 기자 '9호선 공사비 분쟁' 삼성물산 또 승소…120억 추가 배상 받는다법원, '라임·옵티머스 사태'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직무정지처분 취소관련 기사'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오늘 1심 선고…검찰 사형 구형'72명 불러 아내 성폭행' 남편의 자아분열…"헌신적 가장vs변태적 성관계 중독자"이혼소송 아내 쇠파이프로 잔혹 살해…미국 변호사 2심도 징역 25년'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 오늘 2심 선고…1심 징역 25년40년 친구 산 채로 저수지 유기한 '전과 7범'…챙긴 돈은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