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최창일씨, 무죄 확정…"검찰 2차 가해 규탄"

최 씨 측 "50년 만에 주홍 글씨 벗겨져…검찰, 사과하라"
50년 전 재일동포 불법구금·강압수사 뒤 6년 옥살이

박정희 정부 시절 재일동포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고 최창일 씨의 딸 최지자(나카가와 도모코) 씨(왼쪽 네 번째)가 지난 5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받은 뒤 밝은 표정으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박정희 정부 시절 재일동포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고 최창일 씨의 딸 최지자(나카가와 도모코) 씨(왼쪽 네 번째)가 지난 5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받은 뒤 밝은 표정으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