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표 모욕 혐의' 은마아파트 주민 2심도 무죄

GTX 사업 반대하며 모욕 혐의…1심 "경미한 추상적 표현" 무죄
2심 재판부 "무죄 맞지만 적절치 않다…앞으로 각별 유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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