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현대건설 대표 모욕 혐의' 은마아파트 주민에 '무죄'…檢 항소

법원 "경미한 추상적 표현…외부적 명예 침해 표현 아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관련 은마아파트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은마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은 불참했다. 2022.11.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관련 은마아파트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은마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은 불참했다. 2022.11.2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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