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최태원노소영세기의 이혼1조 3808억특유재산노태우 비자금심리불속행황두현 기자 법원 공무원, 지역 인재 우선 채용한다…내년부터 시행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확정되나…대법, 심리 지속 여부 결정관련 기사[단독]'퇴거 명령'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사옥서 조용히 방 뺐다철통보안 SK 결혼식 뜬 'VIP 반려견'…신부는 당당히 혼자 입장'혼주 최태원·노소영' 워커힐 예식장엔…100m 밖 '철통 보안''세기의 이혼' 후 첫 가족행사…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영상] '해군 출신' SK 최민정, 아빠 호텔서 결혼…엄마 노소영이 머물던 VIP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