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 당시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해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2024.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김범수카카오홍유진 기자 잠든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밀반출 절도단 검거"두 정거장 가는 데 30분"…폭설에 서울 곳곳 '출근 대란'(종합)김종훈 기자 "두 정거장 가는 데 30분"…폭설에 서울 곳곳 '출근 대란'(종합)"40분 일찍 나왔는데 지각 걱정…머리도 못 말려" 폭설에 출근 대란관련 기사국민주 네카오 반토막…규제가 키운 불신[시장의 경고]⑩김범수 "성실히 재판 임할 것"…김기홍 증인 불출석 '공전'(종합)카카오 김범수 보석 이후 첫 재판…"성실히 임하겠다"트럼프 당선에 플랫폼법 신중…'한복공정' 기업 게임 재출시[뉴스잇(IT)쥬]김범수 보석 석방에도 카카오 그룹 리스크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