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 당시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해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2024.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김범수카카오홍유진 기자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전 우리은행 부행장 구속여의도 광고탑 오른 건설 노동자 2명, 고공농성 한달 만에 종료김종훈 기자 구속 3개월만에 풀려난 카카오 김범수…"앞으로도 성실히 조사"[속보]보석 석방된 카카오 김범수 "앞으로도 성실하게 조사 임할 것"관련 기사카카오 김범수, 경영 복귀 계획에 '묵묵부답'…"총수 공백 해소"구속 3개월만에 풀려난 카카오 김범수…"앞으로도 성실히 조사"[속보]보석 석방된 카카오 김범수 "앞으로도 성실하게 조사 임할 것"'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보석 석방…구속 3개월 만[속보] 법원,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