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구영배 첫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종합)

30일 오전 첫 소환 조사…전담수사팀 구성 2개월여만
검, 계열사→큐텐 100억대 자금 이동 포악…용도 파악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1일 오후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협조를 위해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오늘(1일) 오전부터 구영배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서울 강남의 티몬과 위메프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1일 오후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협조를 위해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오늘(1일) 오전부터 구영배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서울 강남의 티몬과 위메프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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