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퇴사 임원 수십억 스톡옵션 행사 이의" 소송…결국 패소

'주권인도 승소' 전 임원, 강제집행 개시했지만 '집행불능'
法 "신라젠이 주권 인도의무 지체한 탓…권리남용 아냐"

서울 중구 신라젠의 모습. 2022.2.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 중구 신라젠의 모습. 2022.2.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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