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퇴임…"다양성·토론의 가치" 강조

"법관 사이 논의 활성화해 '공정한 재판' 국민 요구 부응"

이동원(왼쪽부터), 김선수, 노정희 대법관이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법원 제공) 2024.8.1/뉴스1
이동원(왼쪽부터), 김선수, 노정희 대법관이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법원 제공) 2024.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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