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해외 발신번호(070)를 국내 번호(010)로 바꿔주는 변작 중계기 운영 조직원들을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소형화된 신형 중계기 모습. / 서울동부지검 제공관련 키워드보이스피싱변작중계기외국인박혜연 기자 "대충 감독할걸 후회했다" 수능 부정 적발했더니 돌아온 건 '협박'경실련 "역대급 정쟁" 국감 '혹평'…우수의원 15명 선정관련 기사추석 맞아 보이스피싱 특별자수기간 운영…24시간 신고체계 유지'출범 2년' 보이스피싱 합수단 국내외 총책 등 201명 구속 성과1700대 '070'→'010' 발신번호 변작 중계기 운영 가담 외국인들 징역형남아공·아이티 등 번호 조작 21명 전원 외국인…지시는 텔레그램으로만중계기만 1700대…'역대 최대' 보이스피싱 발신번호 조작 조직 일망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