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 '한국어 마약 오픈마켓'서 대마 쇼핑…회원만 4000명

150만 원에 입점 가능, 마약 판매글 올리면 구매자 주문…후기글까지
검찰, 판매상·전달책 16명 기소…마약 10억어치 압수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마약류 판매상 적발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마약류 압수품이 진열돼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마약류 판매상 적발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마약류 압수품이 진열돼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다크웹 마약거래 사이트(서울중앙지검 제공)
다크웹 마약거래 사이트(서울중앙지검 제공)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마약류 판매상 적발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마약류 압수품이 진열돼 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지난 2년간 총 8억 6000만원 상당의 대마, 합성대마, 액상대마 카트리지 등을 유통한 마약류 판매상, 드랍퍼(마약 전달책) 등 16명을 적발, 12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마약류 판매상 적발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마약류 압수품이 진열돼 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지난 2년간 총 8억 6000만원 상당의 대마, 합성대마, 액상대마 카트리지 등을 유통한 마약류 판매상, 드랍퍼(마약 전달책) 등 16명을 적발, 12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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