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 당시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해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2024.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카카오김범수주가조작남부지검홍유진 기자 밤부터 전국 곳곳 눈·비…내일까지 '최대 10㎝' 눈 쌓여[퇴근길날씨]서울 도심서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50여만 몰린다관련 기사국민주 네카오 반토막…규제가 키운 불신[시장의 경고]⑩검찰, 'SM 시세조종' 김범수 재판에 방시혁 증인 신청 예정괘씸죄 카카오와 김범수의 'SM 시세조종' 재판[손엄지의 IT살롱]檢 "김범수, 평화적 SM엔터 인수하라 지시…장내 매수도 승인"카카오 김범수측 "추측으로 기소…SM주식 매수 정당한 경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