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명품백 의혹' 尹 부부 공수처에 고발…권익위원장도 함께

윤 대통령·김 여사, 뇌물수수·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혐의
유철환 위원장, 직무유기 혐의 고발돼…"부패방지업무 해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 대표와 최재영 목사 등이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샤넬 화장품 세트와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사세행은 공무원과 경제 공동체인 배우자가 받은 뇌물은 공무원 본인 범죄에 해당한다며, 뇌물성 명품백 등을 수수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은 윤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뇌물수수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발은 사세행 단독으로 진행됐다. 2024.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 대표와 최재영 목사 등이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샤넬 화장품 세트와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사세행은 공무원과 경제 공동체인 배우자가 받은 뇌물은 공무원 본인 범죄에 해당한다며, 뇌물성 명품백 등을 수수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은 윤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뇌물수수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발은 사세행 단독으로 진행됐다. 2024.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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