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장관 측 "대통령 통화, 수사 지시·인사 조치 검토와 무관"

"이첩 보류·사건 기록 회수, 국방부 장관 지시와 결과물" 주장
지난해 8월2~8일까지 4차례 VIP와 통화…검사 시절 사용 번호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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