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욕설' 신변 위협받는 증인…검사도 예외는 아니었다[법정1열]

검찰·남욱, 李 지지자 추정되는 이들이 법정 밖서 폭언했다 증언
법원 "재판에 도움 안돼"…李 측에 자제 요청, 반복 시 방청 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사실 공표' 공직선거법위반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조용히 해달라고 손짓하고 있다. 2024.3.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사실 공표' 공직선거법위반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조용히 해달라고 손짓하고 있다. 2024.3.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편집자주 ...법원에 상주하며 재판에 들어가는 통신기자가 전합니다. 방청석 맨 앞줄에서 마주한 생생한 법정 현장과 미처 기사에 담지 못한 그 뒷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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