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6일 법원장·수석부장판사 및 고등법원의 부장판사·판사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취임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첫 법원장 인사다.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에는 배형원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21기, 왼쪽부터)가, 대전고법원장에는 박종훈 부산고법 부장판사(19기)가, 특허법원장에는 진성철 대구고법 부장판사(19기)가 임명됐다. (대법원 제공)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법원행정처정기인사고등법원부장판사윤다정 기자 헌재 구술총서 3·4권 발간…2기 재판부 구술 내용 수록구두설명으로 발급받은 교통사고 진단서…대법 "상해 증거 안돼"관련 기사법원장 후보 추천제 논의 본격화…판사 84% "개선 필요"[오늘의 국감] 10월7일(월)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오늘 돌입…"책임 국감"vs"끝장 국감"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도 판사 출신으로…예산 확대 총력전법원 고위공무원도 민사집행 업무 맡는다…"재판 지연 해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