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청탁으로 입사한 우리은행 행원 해고…2심서 "적법" 뒤집혀

법원 "직접 인사 개입 증거 없어도 책임 소재 있다"

금융정의연대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우리은행 채용비리 거짓 사과 규탄 및 피해구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금융정의연대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우리은행 채용비리 거짓 사과 규탄 및 피해구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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